박물관 및 문화 명소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마리아 발레스티어(Maria Balestier)의 리비어 벨이 있었던 곳으로 더 캐피톨 켐핀스키 호텔과 깊은 역사적 연관이 있습니다. 이 자리는 잭슨 계획이 수립될 당시 스탬포드 래플스 경(Sir Stamford Raffles)에 의해 교회 부지로 지정되었습니다. 1837년에 완공된 이 교회는 1856년에 재건축되면서 대성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1 St. Andrew’s Road, Singapore 178959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싱가포르와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은 1887년 스탬포드 로드에 ‘래플스 도서관 및 박물관’으로 개관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입니다. 마리아 발레스티어(Maria Balestier)가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에 기증한 리비어 벨도 이곳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93 Stamford Road, Singapore 178897

내셔널 갤러리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는 19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미술품을 가장 큰 규모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8,000점 이상의 작품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옛 대법원 청사와 시티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 St Andrew’s Road #01–01, Singapore 178957

아시안 문명 박물관
아시안 문명 박물관은 동남아시아, 중국, 아시아 아대륙, 이슬람 서아시아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종교를 보여주는 귀중한 범아시아 유물을 이 지역에서 가장 방대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1 Empress Place, Singapore 179555

캄퐁 글램
캄퐁 글램은 조셉 발레스티어 (Joseph Balestier) 의 농장이 확장되었던 지역으로, 현재 싱가포르의 무슬림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색다른 명소에는 인상적인 금빛 돔의 술탄 모스크, 카펫과 직물 상점, 중동 요리 전문점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창의적인 벽화와 부티크 칵테일 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소라 스트리트는 타일이 깔린 보행자 거리와 유서 깊은 건축물, 야자수가 어우러져 싱가포르에서 가장 그림 같은 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칸다하르 스트리트는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답게 복원된 화려한 상점 가옥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9개의 전시관이 마련된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이 몰입형 박물관은 싱가포르 초기 개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차이나타운을 고향으로 삼았던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고다
스트리트에 위치한 세 채의 아름답게 복원된 상점 가옥 내에 자리한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는 차이나타운 초기 주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입니다.

48 Pagoda Street, Singapore 059207

리틀 인디아
리틀 인디아는 오늘날 싱가포르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로, 세랑군 로드와 인근 거리를 거닐며 힌두교 및 중국 사원, 모스크와 교회, 금 장신구와 실크 사리를 판매하는 부티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모습을 둘러보세요. 24시간 영업하는 무스타파 센터에서는 전자제품부터 식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심 림 스퀘어는 DVD, 카메라, 휴대폰, 비디오 카메라, 컴퓨터 부품 및 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전자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제품 매장의 메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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