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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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 에메랄드 사원

태국 왕국의 정신적 중심지인 왕궁은 차오프라야 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안이 있는 흰색 벽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복합 단지입니다. 안에는 태국의 혼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숭상받는 부처를 모신 에메랄드 사원을 비롯한 많은 고전 건축 보물이 있습니다.
 

왓 아룬 - 새벽의 사원

새벽의 사원인 왓 아룬은 차오프라야 강변 톤부리 쪽에 있으며 방콕의 랜드마크 중 가장 잘 알려진 곳 중 하나입니다. 사원은 적어도 17세기부터 존재했지만 높고 독특한 프랑(prang) 또는 첨탑은 19세기 초에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동틀녘 이른 빛에 진줏빛 무지개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도자기 조각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기타, 기타

 

왓 랏차보핏 - 태국 전통 건축과 유럽 건축의 조화

도시의 내부 해자 옆에 서 있는 왓 랏차보핏은 태국이 서구 국가들과 더 밀접하게 관련되던 라마 5세 재위 초기에 지어졌으며, 이러한 배경이 태국 전통 건축과 유럽 건축의 조화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만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서양 경비병이 정문을 장식하고, 외장은 5색 벤자롱 도자기로 되어 있습니다. 서품 홀의 내부는 금박을 입힌 검은색 래커 문과 창틀의 패턴이 인상적입니다. 문화적으로 중요한 예술품의 복제품이 호텔 객실에 걸려 있으므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기타

 

왓 포 - 와불상 사원

왓 포는 방콕 왕궁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며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거대한 누운 불상이 있는 사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 컬렉션도 있습니다. 이 사원은 태국 최초의 공교육 중심지로 여겨지며, 이곳에 있는 대리석 도판과 비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왓 포에는 태국 의료 학교가 있으며, 또한 태국 마사지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고 현재도 이곳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